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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5년도 벌써 100일 남짓 남았네요! 모두 짝 찾으셨나요? [여름 소식]

관리자
2025-08-25
조회수 98

아니 왜 100일이야? 라고 하시는 분들께, 앞으로의 명절 및 휴일을 제외하면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어차피 시간은 앞으로 더 빠르게 흐를 거거든요!

32세는 33세, 35세는 36세...

저희는 뭐 사실 40대고 결혼해서 나이를 어디에 공개할 곳이 없지만

짝을 찾는 분들은 공개를 해야하지 않습니까 ㅠㅠ

저도 30대 후반에 결혼한 사람으로써


저의 아까운 32~35세 사이에 연애를 안하고 일과 집만 다닌 것이 가끔 생각나네요.

뭐든 지나고 나면 아쉽지만 그 당시엔 모르기 마련이죠.


꼭 연애와 결혼을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저 역시 혼자서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고 하고싶은 일 안 한게 없는데요 (모두 내돈내산)

심지어 비교할 친구도 없어서 적적함도 덜 했음에도

가끔 뭐랄까...

이렇게 나이들면 나 혼자 부모님의 보호자가 될텐데

혼자 잘 해낼 수 있을까 이런 고민도 들더라구요.

괜히 주변에 누가 이혼했단 말 들으면 차라리 혼자가 낫지 이렇게 자기위로도 해보구요.


한창 좋은 32~35세에 저 역시도

가끔 일회성 모임이나

일회성 단체 소개팅을 가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잘 안 됐겠죠? ㅎㅎ 그래도 당일은 재밌더라구요.


하여튼 그렇게 혼자 오래 있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있다면...

'다음에 내가 남자를 만나면 반드시 이거 하나만 있으면 좋을 것 같아'라는 걸 정립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행히 그런 사람을 만났는데 정말 그 외엔 별로 없다고 느낄 때가 많아서 투탁거리기도 일쑤입니다.

그래도 저 역시 스스로도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많은 사람인 걸, 어쩌겠어요?^^

완벽주의로 남을 바라보는 시선을 내려놓고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내려놓으니 많이 편해지더라구요.

나와 공감가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더이상 망설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