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핑크빛 하루 문용한 입니다.
요즘 온라인상에서 결혼정보회사 불만족 사례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누구는 가격을 떠나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가고 누구는 굉장히 불만족스러워 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천천히 끝까지 봐주세요.
예를 들어 남성 50명, 여성 5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소개팅 주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녀 모두 만나고 싶어하는 이상형은 비슷합니다. 그 이상형은 이성 50명중에 4~5명에 불과합니다. 이사람들과 만나고 성사된 4~5명은 굉장히 만족해 할것이고, 나머지 45여명은 새로운 내 이상형이 주선되기만을 기다리거나 다른 업체까지 가입해서 대기하고 있을겁니다.
"듀x, 가x, 핑크빛 하루 셋다 가봤는데 비싼돈 받아놓고 기다리라고 하고 주선도 안해주더라. 완전 사기야 사기"
이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용을 지불했는데 원하는사람과 주선이 안되면 결국 불만이 쌓이는것이죠. 이런분들이 있어 횟수 차감을 위해 소개팅 참여 알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희는 타 결정사에서 근무한적이 없어 이부분은 정확하게 모릅니다. 추측일뿐 입니다. 저희도 소개팅 참여알바의 필요성을 느낄때가 분명 있거든요.
예) "저는 언제 만나볼수 있을까요?"(소개팅에서 잘될 확률이 낮은분이 잦은 주선요구)
여러분들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런사람은 애초에 가입을 받질 말아야죠"
네 스펙이 떨어지는분들이 늘어날수록 가입 제한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는 이런분들이 소수입니다. 현재 저희는 가입 제한이 높지 않은편이고 저 역시 스펙이 낮은데도 연애와 결혼을 했기에 스펙이 다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소개팅이 어려웠던 분들에게도 기회를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연애상담일을 해왔기에 내담자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분들을 성장시켜 커플로 만든 사례들이 있습니다.
결혼정보, 소개팅 업계는 다른 업계와 달리 절대적이지 않은 시장 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브랜드인 포르쉐를 보겠습니다. 타이칸 GTS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차를 원하는 사람은 여성이건 남성이건 나이가 20세이건 80세이건 그 어떤사람이던간에 제품값(2억)을 지불 가능하다면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차량을 원하는사람이 많을경우엔 차량출고대기를 하며 언젠가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절대적인 시장인것이죠
하지만 연애, 결혼시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입은 될지언정 비용을 지불한다고 해서 모두가 이성을 만날수있는구조가 아닙니다. 남녀 양쪽이 서로 만나겠다는 의사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사람 자체가 상품이고 능력좋고 멋진분들을 만나고자 고객이 먼저 매칭비용과 성혼사례비를 높게 제안 하기도 하며, 업체가 부르는게 값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시장을 비교하니 이해가 되시죠?
연애 결혼시장에서는 '희소성'있는 분들만 선호하고 있습니다.
'희소성'이 무슨뜻인지 아시겠지만
그래도 한번 찾아 봤습니다.
안타깝지만 소개팅 상품 (이상형)이 제한 (회원 50명중 4~5명)될수밖에 없기에 이상형을 얻지 못한 분들(회원 50명중 45명)에게 불만족이 발생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도 있지요.
연애 결혼시장에서는 이 희소성 있는분들이 대부분의 기회를 독차지 하고 있으며 나머지분들은 이성의 거절로 기회가 없는편입니다.
만약 핑크빛 하루에 30세 전문직의 연예인같이 예쁜 여성분이 있다면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선호하고 주선을 요구할것입니다. 그래도 아무나 이어줄수 없죠. 이런분들은 주변에서 다가오는 이성이 많지만 내가 원하는 이성을 만나기 위해 결정사에 가입하는것입니다. 무서운것은 저희가 잘맞을거 같은 느낌에 주선해드려도 두사람중 한명이 거절하면 주선은 불가합니다.
모두가 만족할수 없는결과가 나올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결과적으로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어제도 89년생 남성 두분이 한달 가까이 저희를 믿고 대기하셨으나 결국 주선 실패하였습니다. 주선 실패의 이유는 저희의 회원수가 타사에 비해 적은 문제도 있겠으나 회원 본인의 문제도 있습니다. 일단 주선실패에 너무 죄송하고 저희 역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기회가 확실히 적긴하지만 그래도 꼭 주선에 성공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소개팅 이후에도 이성의 반응이 없으면 저희와 함께 소개팅 상황 분석을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무작정 소개팅 재참여는 아무 의미가 없고 본인이 변화 의사가 없으면 저희 역시 이끌고 가지 않습니다.
결론은 저희 또는 결정사 매니져와 소통을 자주해주셔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수 있다 입니다.
안녕하세요 핑크빛 하루 문용한 입니다.
요즘 온라인상에서 결혼정보회사 불만족 사례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누구는 가격을 떠나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가고 누구는 굉장히 불만족스러워 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천천히 끝까지 봐주세요.
예를 들어 남성 50명, 여성 5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소개팅 주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녀 모두 만나고 싶어하는 이상형은 비슷합니다. 그 이상형은 이성 50명중에 4~5명에 불과합니다. 이사람들과 만나고 성사된 4~5명은 굉장히 만족해 할것이고, 나머지 45여명은 새로운 내 이상형이 주선되기만을 기다리거나 다른 업체까지 가입해서 대기하고 있을겁니다.
"듀x, 가x, 핑크빛 하루 셋다 가봤는데 비싼돈 받아놓고 기다리라고 하고 주선도 안해주더라. 완전 사기야 사기"
이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용을 지불했는데 원하는사람과 주선이 안되면 결국 불만이 쌓이는것이죠. 이런분들이 있어 횟수 차감을 위해 소개팅 참여 알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희는 타 결정사에서 근무한적이 없어 이부분은 정확하게 모릅니다. 추측일뿐 입니다. 저희도 소개팅 참여알바의 필요성을 느낄때가 분명 있거든요.
예) "저는 언제 만나볼수 있을까요?"(소개팅에서 잘될 확률이 낮은분이 잦은 주선요구)
여러분들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런사람은 애초에 가입을 받질 말아야죠"
네 스펙이 떨어지는분들이 늘어날수록 가입 제한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는 이런분들이 소수입니다. 현재 저희는 가입 제한이 높지 않은편이고 저 역시 스펙이 낮은데도 연애와 결혼을 했기에 스펙이 다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소개팅이 어려웠던 분들에게도 기회를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연애상담일을 해왔기에 내담자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분들을 성장시켜 커플로 만든 사례들이 있습니다.
결혼정보, 소개팅 업계는 다른 업계와 달리 절대적이지 않은 시장 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브랜드인 포르쉐를 보겠습니다. 타이칸 GTS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차를 원하는 사람은 여성이건 남성이건 나이가 20세이건 80세이건 그 어떤사람이던간에 제품값(2억)을 지불 가능하다면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차량을 원하는사람이 많을경우엔 차량출고대기를 하며 언젠가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절대적인 시장인것이죠
하지만 연애, 결혼시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입은 될지언정 비용을 지불한다고 해서 모두가 이성을 만날수있는구조가 아닙니다. 남녀 양쪽이 서로 만나겠다는 의사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사람 자체가 상품이고 능력좋고 멋진분들을 만나고자 고객이 먼저 매칭비용과 성혼사례비를 높게 제안 하기도 하며, 업체가 부르는게 값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시장을 비교하니 이해가 되시죠?
연애 결혼시장에서는 '희소성'있는 분들만 선호하고 있습니다.
'희소성'이 무슨뜻인지 아시겠지만
그래도 한번 찾아 봤습니다.
안타깝지만 소개팅 상품 (이상형)이 제한 (회원 50명중 4~5명)될수밖에 없기에 이상형을 얻지 못한 분들(회원 50명중 45명)에게 불만족이 발생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도 있지요.
연애 결혼시장에서는 이 희소성 있는분들이 대부분의 기회를 독차지 하고 있으며 나머지분들은 이성의 거절로 기회가 없는편입니다.
만약 핑크빛 하루에 30세 전문직의 연예인같이 예쁜 여성분이 있다면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선호하고 주선을 요구할것입니다. 그래도 아무나 이어줄수 없죠. 이런분들은 주변에서 다가오는 이성이 많지만 내가 원하는 이성을 만나기 위해 결정사에 가입하는것입니다. 무서운것은 저희가 잘맞을거 같은 느낌에 주선해드려도 두사람중 한명이 거절하면 주선은 불가합니다.
모두가 만족할수 없는결과가 나올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결과적으로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어제도 89년생 남성 두분이 한달 가까이 저희를 믿고 대기하셨으나 결국 주선 실패하였습니다. 주선 실패의 이유는 저희의 회원수가 타사에 비해 적은 문제도 있겠으나 회원 본인의 문제도 있습니다. 일단 주선실패에 너무 죄송하고 저희 역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기회가 확실히 적긴하지만 그래도 꼭 주선에 성공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소개팅 이후에도 이성의 반응이 없으면 저희와 함께 소개팅 상황 분석을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무작정 소개팅 재참여는 아무 의미가 없고 본인이 변화 의사가 없으면 저희 역시 이끌고 가지 않습니다.
결론은 저희 또는 결정사 매니져와 소통을 자주해주셔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수 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