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핑크빛 하루 문용한 입니다.
최근 30대 여성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분들과 소통후의 제 생각은 정말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하기 어렵겠다 싶더라고요.
여성분들에게 욕먹을 각오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분들이 남성분들보다 까다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야 하기에 이것저것 따지는것이 이해가 갑니다. (한국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것이 어려운것은 사실 입니다)
한 여성분과의 대화 내용 입니다.
고객 : 저도 공무원이지만 공무원 남자는 싫어요
문용한 : 무엇이 문제인가요? 외모도 괜찮고 공무원이면 괜찮은 직업인데요
고객 : 8~9급 공무원들은 급여가 너무 적어서요... (200초중반선) 결혼생활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중견기업 다니면서 주 5일제하면서 월 300은 됐으면 해요
문용한 : 본인도 일을 같이 하실텐데 두분이 합치면 500정도 될텐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고객 : 그래도 저보다는 더 벌었으면 해요. 300은 벌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7급정도나 중견기업은 다녔으면 해요
문용한 : 요즘 결혼시장이 남녀간의 상황보다 부모님의 상황이 더 중요할수도 있어요. 남자측 부모님이 집을 마련해줄수도 있는건데요. 그렇게 전세집 하나 구해주면 두분의 월급 500이면 두분이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잇어요 저희부부도 그렇게 잘살고 있는데요
고객 : 확실하지 않잖아요
문용한 : 그건 만나봐야 알수있습니다. 저희도 잘만나다 보니 부모님이 지원을 해주시더라고요 요즘 추세가 부모님이 살던집을 처분하고 자녀들 신혼집 구해주고 남은돈으로 노후를 보내는분들이 많아요. 결혼하고나서 부모님 용돈좀 드리고 그러면 되죠
고객 : 그래도 좀... ㅠㅠ
문용한 : 키도 크고 듬직한 이런분 원하신다면서요 (적당히 준수한 외모)
고객 : 아 그래도 좀.... 하... 뭐랄까..
문용한 : (훈남의 고스펙) 혹시 이런분들을 원하시는건가요?
고객 : 음... 아 제가 좀 따지는게 많네요.. 어려울까요?
문용한 : 저도 이런분들과 잘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남성분들은 어딜가도 인기가 많아요 소수의 이런 남성분들이 다수의 여성분들중 골라 만나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남성분이 요구하는 조건은 20대 후반정도의 얼굴 예쁜분입니다. 벌써 나이부터가 안되죠 남녀가 원하는 부분이 일치하지 않으면 주선자체는 불가능 합니다.
여성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요구사항이 있는경우는 다들 비슷하더라고요
- 키 176cm이상
- 중견기업 or공기업 재직하며 실수령액 300만원
- 누가봐도 괜찮은 외모
- 월~금, 5일제 근무
글만 봐도 이미지가 느껴지나요? 평범한 남자같나요? 이런분들은 결혼시장에서도 흔치 않고 오시자마자 바로바로 성사되어 나갑니다. (저희도 이런 남성분이 오시면 솔직하게 몇번 우려먹고 싶네요 허허허) 하지만 보통 이런 남성분들은 여자들의 직업도 안보고 그냥 본인 밥벌이만 하면 된다 생각하는듯 합니다.
결론은 여자는 예쁘고 어릴수록 성사율이 높고 남자는 능력좋고 외모까지 좋으면 성사율이 높습니다. 이런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이런사람들은 연애, 결혼시장에 오지 않아도 사회생활하면 자연스럽게 연인을 찾을수 있습니다.
연애 결혼시장은 형식적인 만남이기에 여자는 스펙이 좋아도 나이가 많으면 (1988년생 부터) 출산문제로 선호하지 않는편입니다. 노력으로도 해결할수 없는 단점이 명확하게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눈을 낮추면 여러분을 사랑해줄 남자는 엄청 많습니다. 완벽히 성에 차지 않는 남자들일수 있다는게 문제죠
여기저기 결혼정보회사 돌면서 많이 만나봤는데 없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절대 자랑이 아닙니다. 업체를 통해 만났다는것은 아무나 만난것이 아닌 비슷한분들끼리 만난것입니다. 다른곳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저희 핑크빛 하루는 그렇습니다. 비슷한사람을 많이 만났음에도 커플이 안된것은 나에게도 문제가 있음을 뜻하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반복 참여는 무의미할수 있고 잦은 실패로 인해 본인의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내가 선택한 이성이 내가 아닌 다른 이성을 선택했을때 굉장히 마음이 아프죠. 매칭이후에 거절이 된다면 반드시 매니져에게 피드백을 요청해야 합니다. 이성의 피드백 + 핑크빛 하루 매칭 데이터 기반의 피드백은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변화한다면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제가 요즘 재방문 고객분들에게 누누이 하는말이 있습니다.
65%정도만 맞으면 만나도 됩니다.
연애 시작이 힘든 이유가 나의 이상형인 사람은 당신이 이상형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적당한 사람을 만나 인생의 퍼즐을 맞춰가길 바랍니다. 주선하다보니 속풀이겸 답답해서 ㅋㅋ 있는 그대로 팩폭을 날려봤습니다. 죄송합니다.-_-;
저희 핑크빛 하루는 앞으로도 비슷한분들끼리만 주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형식적인 만남인데 한쪽이 스펙이 높으면 억울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자신보다 월등히 높은스펙을 원하시면 저희에게 오시기 보다 메이져 결혼정보회사로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가시더라도 본인을 위해서 피드백은 반드시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본인만의 방식은 연애 결혼시장에서 안먹힐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핑크빛 하루 문용한 입니다.
최근 30대 여성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분들과 소통후의 제 생각은 정말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하기 어렵겠다 싶더라고요.
여성분들에게 욕먹을 각오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분들이 남성분들보다 까다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야 하기에 이것저것 따지는것이 이해가 갑니다. (한국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것이 어려운것은 사실 입니다)
한 여성분과의 대화 내용 입니다.
고객 : 저도 공무원이지만 공무원 남자는 싫어요
문용한 : 무엇이 문제인가요? 외모도 괜찮고 공무원이면 괜찮은 직업인데요
고객 : 8~9급 공무원들은 급여가 너무 적어서요... (200초중반선) 결혼생활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중견기업 다니면서 주 5일제하면서 월 300은 됐으면 해요
문용한 : 본인도 일을 같이 하실텐데 두분이 합치면 500정도 될텐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고객 : 그래도 저보다는 더 벌었으면 해요. 300은 벌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7급정도나 중견기업은 다녔으면 해요
문용한 : 요즘 결혼시장이 남녀간의 상황보다 부모님의 상황이 더 중요할수도 있어요. 남자측 부모님이 집을 마련해줄수도 있는건데요. 그렇게 전세집 하나 구해주면 두분의 월급 500이면 두분이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잇어요 저희부부도 그렇게 잘살고 있는데요
고객 : 확실하지 않잖아요
문용한 : 그건 만나봐야 알수있습니다. 저희도 잘만나다 보니 부모님이 지원을 해주시더라고요 요즘 추세가 부모님이 살던집을 처분하고 자녀들 신혼집 구해주고 남은돈으로 노후를 보내는분들이 많아요. 결혼하고나서 부모님 용돈좀 드리고 그러면 되죠
고객 : 그래도 좀... ㅠㅠ
문용한 : 키도 크고 듬직한 이런분 원하신다면서요 (적당히 준수한 외모)
고객 : 아 그래도 좀.... 하... 뭐랄까..
문용한 : (훈남의 고스펙) 혹시 이런분들을 원하시는건가요?
고객 : 음... 아 제가 좀 따지는게 많네요.. 어려울까요?
문용한 : 저도 이런분들과 잘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남성분들은 어딜가도 인기가 많아요 소수의 이런 남성분들이 다수의 여성분들중 골라 만나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남성분이 요구하는 조건은 20대 후반정도의 얼굴 예쁜분입니다. 벌써 나이부터가 안되죠 남녀가 원하는 부분이 일치하지 않으면 주선자체는 불가능 합니다.
여성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요구사항이 있는경우는 다들 비슷하더라고요
글만 봐도 이미지가 느껴지나요? 평범한 남자같나요? 이런분들은 결혼시장에서도 흔치 않고 오시자마자 바로바로 성사되어 나갑니다. (저희도 이런 남성분이 오시면 솔직하게 몇번 우려먹고 싶네요 허허허) 하지만 보통 이런 남성분들은 여자들의 직업도 안보고 그냥 본인 밥벌이만 하면 된다 생각하는듯 합니다.
결론은 여자는 예쁘고 어릴수록 성사율이 높고 남자는 능력좋고 외모까지 좋으면 성사율이 높습니다. 이런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이런사람들은 연애, 결혼시장에 오지 않아도 사회생활하면 자연스럽게 연인을 찾을수 있습니다.
연애 결혼시장은 형식적인 만남이기에 여자는 스펙이 좋아도 나이가 많으면 (1988년생 부터) 출산문제로 선호하지 않는편입니다. 노력으로도 해결할수 없는 단점이 명확하게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눈을 낮추면 여러분을 사랑해줄 남자는 엄청 많습니다. 완벽히 성에 차지 않는 남자들일수 있다는게 문제죠
여기저기 결혼정보회사 돌면서 많이 만나봤는데 없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절대 자랑이 아닙니다. 업체를 통해 만났다는것은 아무나 만난것이 아닌 비슷한분들끼리 만난것입니다. 다른곳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저희 핑크빛 하루는 그렇습니다. 비슷한사람을 많이 만났음에도 커플이 안된것은 나에게도 문제가 있음을 뜻하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반복 참여는 무의미할수 있고 잦은 실패로 인해 본인의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내가 선택한 이성이 내가 아닌 다른 이성을 선택했을때 굉장히 마음이 아프죠. 매칭이후에 거절이 된다면 반드시 매니져에게 피드백을 요청해야 합니다. 이성의 피드백 + 핑크빛 하루 매칭 데이터 기반의 피드백은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변화한다면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제가 요즘 재방문 고객분들에게 누누이 하는말이 있습니다.
연애 시작이 힘든 이유가 나의 이상형인 사람은 당신이 이상형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적당한 사람을 만나 인생의 퍼즐을 맞춰가길 바랍니다. 주선하다보니 속풀이겸 답답해서 ㅋㅋ 있는 그대로 팩폭을 날려봤습니다. 죄송합니다.-_-;
저희 핑크빛 하루는 앞으로도 비슷한분들끼리만 주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형식적인 만남인데 한쪽이 스펙이 높으면 억울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자신보다 월등히 높은스펙을 원하시면 저희에게 오시기 보다 메이져 결혼정보회사로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가시더라도 본인을 위해서 피드백은 반드시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본인만의 방식은 연애 결혼시장에서 안먹힐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