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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결혼적령기에도 연애경험이 없어 어려운경우라면? (핑크빛하루 모태솔로 성공사례 첨부)

관리자
2023-06-09
조회수 377


안녕하세요 용하게 연애 알려주는 문용한 입니다.


이번 내용 천천히 꼼꼼하게 보고 반복 실행하면 반드시 성공할수 있으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두번 보고, 세번 보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출연자의 경우를 예로 연애를 어려워하는분들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연애가 미숙한 남자분들이 나와 상담을 받으면 간혹 서장훈님이 극대노 하기도 합니다.  



저역시도 상담을 해왔기에 출연자인 솔로분과 진행자인 서장훈님 양쪽의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



서장훈님 입장에선 당연한걸 안하고 있는 출연자가 답답하고 출연자는 왜 그걸 해야하는지 이해못하는 상황입니다. 



평소에 사람좋다 소리를 많이 들으며 순수하게 살아온 티가 납니다. 늘 함께하던 주변사람들이 다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니 만날사람이 없어져 조급해지기 시작하고 늘 외롭다는말과 소개팅 해달라는말을 달고 삽니다. 


소개팅이 왜 안들어오는지 이유를 모를뿐더러 그이유를 찾을 생각자체를 안합니다. 원하는 소개팅은 안들어오고 조언이 들어오면 그건 내 상황이 안되서 할수없다고 합니다. 공고, 공대, 군대, 남초직장이라 여자가 없다고 말합니다. 보는 시야가 딱 그만큼 입니다. 외부로 나갈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안그래도 활동반경이 좁은 자기 주변에서만 이성을 찾고 있으며, 일때문에 깔끔한 의상을 입고 다니지 못한다고 하는데 일할때의 의상과 사람만날때의 의상은 반드시 구분되어야 합니다. 가방과 의상을 구매하여 챙겨다니면 해결할수 있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과만 어울리며 술자리를 만들어 습관처럼 외롭다는말을 반복합니다. 한두차례 조언을 받으면 자기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그 노력이라는게 본인의 기준이라는 겁니다. 분명히 열심히 변화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눈엔 전혀 매력적으로 변하지 않았을수 있다는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또는 이성과의 접촉을 통해 바뀌어 나가야 하는데 아무런 감이 없는상태에서 변화를 주고 그 노력을 알아봐달라라고 말하는것으로 상대방을 납득시키는것은 본인의 욕심 입니다.



서장훈님도 연애를 시작하기 전 자기계발이라도 해서 매력을 키울것을 당부합니다. 자기계발(스펙쌓기)도 매력입니다. 이성을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만으로 이성이 날 만나주길 바라는분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연애를 정말 글이나 영상으로만 배운사람의 생각같습니다. 연애는 현실입니다. 이성이 날 만나야 하는 '명분'이 반드시 있어야 만날수 있습니다. 



연애가 너무 어려운 솔로분들은 당장 이성과의 접촉을 원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니 (이성을 만나더라도 대처가 미흡할수 있기에) 만날 준비를 먼저 하라는것 입니다.


서장훈님 말씀이 백번 맞지만 이런분들은 남이 콕 집어 알려주지 않으면 본인 스스로가 뭐가 부족한지 알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현실적으로 솔로를 탈출할수 있는 해결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외모를 가꾸어본 경험이 없다면 '퍼스널쇼퍼'에게 의뢰를 하여 바꿔보는겁니다. 본인은 바뀐모습이 낯설고 어색할지언정 남들눈엔 그모습이 정상일겁니다. 이때만큼은 나 스스로를 전혀 믿지말고 남들을 믿고 따라가서 남들 눈에 괜찮게 보여야 합니다. 


'퍼스널 쇼퍼'라고 검색해보면 이런식으로 많은 정보가 나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해?' 라고 생각이 들수 있겠지만 이런것엔 무조건 투자하는겁니다. 저는 솔로분들이 친구들이랑 먹는 술값이 더 아깝다고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술자리 이후 연애를 위한것을 이루었나요? 


물론 외모가 다가 아니라지만 연애를 위해선 외모합격 이라는 허들을 넘어서야 합니다. 단순히 친구사귀려고 하는것이 아니잖아요. 잘생겨지라는것이 아닌 기본적인 꾸밈은 반드시 필요하다는것 입니다. 잘생긴사람치고 안꾸민 사람도 없습니다. 꼭 비포 에프터 사진을 찍고 확인해서 꾸며야만  하는 이유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성만날때만 꾸미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꾸미다가 꾸미려면 어색해서 제대로 못하는경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매일같이 꾸미면서 꾸미는것이 익숙해질 필요성이 있습니다. 여자들을 보면 외출만 하면 화장을 하는것이 습관화 됬기에 예쁘고 빠르게 꾸미는것이 가능합니다.



겉모습을 채웠으니 속을 채워야 합니다. 자기계발 서적을 자주 읽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모태솔로분들은 여가시간에 사람들을 자주 접하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자극적인것을 접하는경우가 많아 말하는 표현이 거칠거나 할말 못할말도 구분못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고 의도치 않은 민폐를 끼치면서도 모르는경우가 은근히 많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출연자분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연애가 미숙한 솔로분들은 공감능력은 고사하고 단순히 듣는 능력이 많이 저하 되어있습니다.


스피치 학원 가는것도 정말 큰도움이 됩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해? 

네! 자신의 환경이 좋지 않다면 반드시 해야합니다. 이정도의 환경은 내가 만들어갈수 있습니다. 20대때부터 겪으며 성장해나가야 할 올바른 사회적 지능이 그만큼 키워지지 않았기에 스피치학원에서 스피치 능력도 키울겸 수강생들과의 접촉도 하며 사회적 지능과 원만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나가는것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듣는능력이 없으면 당연히 말하는 능력도 없을수밖에 없습니다. 듣고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하면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에 경청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일상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것이 불가능할수도 있으니 스피치 학원을 가서 듣고! 말하고! 듣고! 말하고! 를 반복연습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연애를 위한 소통능력도 키워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이성과도 소통이 가능해질것입니다. 무슨말을 하면 상대방이 좋아할까를 생각해보세요 


제가 연애상담시 내담자에게 알려주는 꿀팁중 하나가 말하는것을 녹음해서 들어보는것인데 정말 큰도움이 됩니다. 내가 말을 또박또박 잘하고 있는지도 직접 내눈과 귀로 확인할수 있고, 이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도 파악할수 있습니다. 이정도를 해낸다면 모태솔로라도 연애하는데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핑크빛하루 소개팅에서도 모태솔로분을 상담후 커플까지 간 사례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나랑 등급이 맞는사람만 찾으면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나와 공감가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더이상 망설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