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하게 연애알려주는 문용한 입니다.
소개팅을 하려할때 카페로 갈지 레스토랑으로 갈지 고민하는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저희 핑크빛하루에서 1:1 소개팅 주선중인분과의 대화 입니다.
유명 결혼정보회사에선 카페로 추천을 해주었고, 저는 식사자리를 권해주었습니다. (고객분들이 소개팅 장소추천을 원하는경우에만 추천을 해드립니다.)
물론 카페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여성들 타켓으로 정말 눈과 입이 즐거운 카페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카페가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절감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레스토랑가서 식사를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카페에서 소개팅을 진행할경우 보통 음료 2잔과 디저트 하나를 주문할것입니다.
소개팅으로 만난다는것은 굉장히 형식적이며 긴장이 될수있는 자리 입니다. 더군다나 모든게 낯선상황이죠 처음가는 장소와 처음보는 사람과의 1:1 만남 입니다. 음료를 마시며 호구조사같은 간단한 대화로 시작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디저트와 커피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죠. 커피 한모금 마시고 내려놓는순간 말을 해야 할듯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커피를 벌컥벌컥 마시면 안됩니다.
앞에 계신 이성분과 먹는 속도도 맞춰가야죠.
(이런거 보면 연애준비가 은근 피곤하지만 이런 사소함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이 카페에 비해 주변 소리도 적어 조용하며 잔잔한 음악까지 나와 두사람이 서로에게 집중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카페 마다 약간 다를수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카페는 나중에 잘맞았다면 얼마든지 갈수 있습니다. 이성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지만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무슨대화를 할지 스몰토크 주제를 미리 찾아보는것도 좋지만, 현재 상황을 소재삼아 대화하는것도 좋습니다.
주문한 음식을 접시에 나눠먹으며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 있고요, 식사를 하며 배를 채우고 있는 상황이기에 대화는 자연스럽게 쉬엄쉬엄 할수 있습니다. 배가 채워져야 처음의 긴장감도 풀리게 되어 자연스레 입이 열리게 됩니다.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소개팅에선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80%는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2~30대 젊은 남녀의 마음을 사로잡은곳을 알아보세요.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성수동의 한 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소개팅 장소를 찾으면 보통 남자분이 예약을 하실텐데 어떤곳을 예약하느냐에 따라 여성분은 남자분의 센스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꼭 소개팅때가 아니어도 가끔 친구분들과 소개팅 할만한 장소를 방문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맛을 알듯, 경험이 있어야 무엇이 맛있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경험이 없다면 직원분에게 잘나가는 음식을 추천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 저와 카톡 대화한 고객분은 이성분과의 중간지점이 홍대라인인데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2030이 많이 모이는 홍대, 합정동, 연남동 데이트 코스를 가본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매장의 테이블 간격이 굉장히 좁습니다. 심지어 뒷테이블의 의자와 붙어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놀기는 좋지만 소개팅 하기엔 최악입니다. 두사람의 집중이 필요하기에 충분한 테이블간격은 필수 입니다. 반드시 테이블 간격을 확인후 예약하세요!
그리고 번화가엔 수많은 젊고 화려한 남녀가 모이게 되니 본능적으로 그들에게 시선이 가며 비교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그들에게 밀리지 않아야 합니다. 남자분은 키가 작다면 깔창도 끼고 화장과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의상은 무조건 밝은색 추천드립니다.
꾸민듯 안꾸민듯 '꾸안꾸'가 아닌 꾸미고, 꾸미고, 또 꾸미는 '꾸꾸꾸' 추천 드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매일 소개팅을 진행하며 2,800명의 데이터가 쌓였는데 대체적으로 잘 꾸민분들이 성사가 잘되고 커플까지 잘 이어졌습니다. 때와 장소에 맞는 구색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남자분들!! 소개팅때 만큼은 과해도 됩니다. 소개팅 3~4일전에 미용실은 반드시 다녀오세요.
핑크빛하루 소개팅 문의
http://pf.kakao.com/_xexoxlxdb
안녕하세요 용하게 연애알려주는 문용한 입니다.
소개팅을 하려할때 카페로 갈지 레스토랑으로 갈지 고민하는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저희 핑크빛하루에서 1:1 소개팅 주선중인분과의 대화 입니다.
유명 결혼정보회사에선 카페로 추천을 해주었고, 저는 식사자리를 권해주었습니다. (고객분들이 소개팅 장소추천을 원하는경우에만 추천을 해드립니다.)
물론 카페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여성들 타켓으로 정말 눈과 입이 즐거운 카페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카페가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절감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레스토랑가서 식사를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카페에서 소개팅을 진행할경우 보통 음료 2잔과 디저트 하나를 주문할것입니다.
소개팅으로 만난다는것은 굉장히 형식적이며 긴장이 될수있는 자리 입니다. 더군다나 모든게 낯선상황이죠 처음가는 장소와 처음보는 사람과의 1:1 만남 입니다. 음료를 마시며 호구조사같은 간단한 대화로 시작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디저트와 커피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죠. 커피 한모금 마시고 내려놓는순간 말을 해야 할듯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커피를 벌컥벌컥 마시면 안됩니다.
앞에 계신 이성분과 먹는 속도도 맞춰가야죠.
(이런거 보면 연애준비가 은근 피곤하지만 이런 사소함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이 카페에 비해 주변 소리도 적어 조용하며 잔잔한 음악까지 나와 두사람이 서로에게 집중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카페 마다 약간 다를수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카페는 나중에 잘맞았다면 얼마든지 갈수 있습니다. 이성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지만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무슨대화를 할지 스몰토크 주제를 미리 찾아보는것도 좋지만, 현재 상황을 소재삼아 대화하는것도 좋습니다.
주문한 음식을 접시에 나눠먹으며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 있고요, 식사를 하며 배를 채우고 있는 상황이기에 대화는 자연스럽게 쉬엄쉬엄 할수 있습니다. 배가 채워져야 처음의 긴장감도 풀리게 되어 자연스레 입이 열리게 됩니다.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소개팅에선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80%는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2~30대 젊은 남녀의 마음을 사로잡은곳을 알아보세요.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성수동의 한 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소개팅 장소를 찾으면 보통 남자분이 예약을 하실텐데 어떤곳을 예약하느냐에 따라 여성분은 남자분의 센스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꼭 소개팅때가 아니어도 가끔 친구분들과 소개팅 할만한 장소를 방문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맛을 알듯, 경험이 있어야 무엇이 맛있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경험이 없다면 직원분에게 잘나가는 음식을 추천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 저와 카톡 대화한 고객분은 이성분과의 중간지점이 홍대라인인데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2030이 많이 모이는 홍대, 합정동, 연남동 데이트 코스를 가본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매장의 테이블 간격이 굉장히 좁습니다. 심지어 뒷테이블의 의자와 붙어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놀기는 좋지만 소개팅 하기엔 최악입니다. 두사람의 집중이 필요하기에 충분한 테이블간격은 필수 입니다. 반드시 테이블 간격을 확인후 예약하세요!
그리고 번화가엔 수많은 젊고 화려한 남녀가 모이게 되니 본능적으로 그들에게 시선이 가며 비교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그들에게 밀리지 않아야 합니다. 남자분은 키가 작다면 깔창도 끼고 화장과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의상은 무조건 밝은색 추천드립니다.
꾸민듯 안꾸민듯 '꾸안꾸'가 아닌 꾸미고, 꾸미고, 또 꾸미는 '꾸꾸꾸' 추천 드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매일 소개팅을 진행하며 2,800명의 데이터가 쌓였는데 대체적으로 잘 꾸민분들이 성사가 잘되고 커플까지 잘 이어졌습니다. 때와 장소에 맞는 구색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남자분들!! 소개팅때 만큼은 과해도 됩니다. 소개팅 3~4일전에 미용실은 반드시 다녀오세요.
핑크빛하루 소개팅 문의
http://pf.kakao.com/_xexoxlxdb